DOU 매일묵상/2016

20161025(화) - 감람산 체험(사도행전 1장 3절)

Dman 다그대 2016. 10.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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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서로를 죽이는 일과 이야기로 가득하다.
갈등으로 인해 역사와 사회가 발전한다고는 하나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다.
니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며 남탓만 하고 있는 것 같다.
내 책임이라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지도자를 허락하시지 않았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우리 나라는 세계 선교를 감당하고 있고 그럴 나라이기에 어떤 위대한 인물을 내서라도 위기를 이겨내게 하실 것이라 믿는다.
허나 임진왜란 전, 구한말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기 전, 6.25 전쟁 전의 흐름과 비슷한 흐름이 지금 세대에 재현되는 것 같아 두렵다.
현장에 죽어가는 백성들은 넘쳐났는데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은 서로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싸움만 벌였고 현실의 문제에는 눈감지 않았던가?

애굽왕 바로가 이스라엘이 강성해 질 것을 알고 민족의 씨를 말려버리려 했던 사건
헤롯 왕이 자기의 왕권이 없어질 것을 염려해 베들레헴에 있는 두살아래 아이들을 모두 죽인 사건
그 뒤에서 역사했던 사단이 지금 우리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를 쥐고 흔드는 것이다.
우리 나라가 어떤 나라인 줄 알고 역사상 가장 잔혹한 일을 벌였던 일을 우리 나라에 재현시키려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이 강조하고 있는 사단의 실체와 역사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성경은 사단을 보고 이 세상 임금이라 했고, 어둠의 세상을 주관한다 밝힌다.
그 사단의 존재와 일을 밝히는 것만 아니라 이기는 길도 주셨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없는 제자들의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아셨기에 40일 동안 설명하셨다.
특별한 방법이 있었으면 그것을 기록해 놨을 것인데 기간만 밝혀놓으신 것을 보면 평상시 하셨던 것을 40일간 집중하셨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우리가 평상시 하는 말씀, 기도, 전도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예배 잘 드리고 그 때 받은 말씀 일주일 살면서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듣기만 해도 충분하다.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아서 어려워지는 것이다.
집중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축복으로 들어가보라.
내가 가장 고민하던 문제가 어느 덧 축복의 발판으로 변해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게 완벽한 멸망을 가져다 주는 존재, 사단의 실체를 제대로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므로 흑암세력 무너지는 것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 아니면 사단 나라
#흑백논리_싸움일어나기_좋은_논리
#영적인세계는_두가지이기에_생존이_달린_문제
#복음집중_영적상태바뀌고_하나님나라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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