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3일(수) - 이미 정복당한 아낙산지(수14:6~15)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셨나이다(9)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밤새 고민한다면 그 다음에 병이 찾아온다. 영적축복을 어머어마하게 누린다면 그 다음에는 영적인 축복과 응답이 따라온다.
05:30~06:30 새벽기도회(줌)
15:00~15:30 나모나 한글 다락방
16:00~17:00 성중현 다락방
17:00~18:00 기도수첩+3오늘
20:00~21:00 수요예배
[ Today’s Word ]
▨ 이미 주신 것 확인하고 가지러 가는 것이다
1. 평상시 서밋타임 누리면 물질, 문제, 미래 보는 눈 달라진다
2.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면 현장에도 역사 일어나고 제자 만나 하나님의 역사 이루게 된다
3. 반드시 서밋타임 가지라
[ Today’s Prayer ]
▨ 70현장 중 남동공단 부터 분석하기. 렘넌트 다락방은 기한을 두고 해야 다른 렘넌트 만나고 찾으러 갈 수 있겠다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소망있는 교회와 중고등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연수남동 - 70지역 제자운동)
[ Today’s Meditation ]
이맘때면 몸살을 겪습니다.
겉보기에는 튼튼한 것 같은데 속이 영 부실한 탓일 겁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과거에 써놓은 글을 보다 늘 이 맘때쯤 어디 도망가고 싶어했다는 게 보였습니다.
몸이 아픈게 아니고 마음과 정신이 아픈 거 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과거의 상처와 오늘의 응답과 미래 불안에 ‘노예’ 되어 있었습니다.
응답 없으면 신경이 쓰이고 어떤 때는 밤새 고민도 되었습니다.
당연히 마음은 병들고, 그 병은 몸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창세기 3장으로 돌아갔던 겁니다.
고난주간을 지내며 나 때문에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신 그리스도 붙잡게 됩니다.
그가 내게도 와 주셨기에 나의 문제가 끝날 수 있었고, 그가 부활하셨기에 내 문제가 더 이상 문제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목사가 왜 저래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록해놔야 나중에 나의 영적흐름이 어땠는가 알 수 있을거 같고, 더 이상 노예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여호수아는 응답받기 위해 기도하지 않았고 평상시에 서밋타임을 누렸습니다.
가장 먼저 받은 응답이 눈이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늘 현실의 부족함 따지며 다시 노예되기를 자청했던 사람들과 달리 성믹짓고 광야생활하고 가나안 가는 준비하는데 물질 풍부했음을 보았습니다.
문제 보는 눈과 미래보는 눈이 달랐고 영적인 축복과 응답 누려갔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신에 감동되고 충만한 자였습니다.
그의 현장, 업의 터에 성령의 역사 일어났습니다.
그와 같은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제자, 갈렙을 만나 하나님의 계획 이룹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케되는 서밋타임, 응답과 상관없이 계속 누려갔는데 가나안 정복까지 이루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케되니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응답이었습니다.
어떤 문제 와도 괜찮다는 답 가지고 현장에 나가 당당히 제자들로 현장을 장악했습니다.
이미 빠져나온 문제로 다시 돌아가지 말고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한 영적축복을 응답으로 누리길 기도합니다.
응답과 상관없이 서밋타임으로 가지는 결단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