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6일(수) - 순례자의 25(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사단 나라와 하나님 나라 알면 절대조건이 보인다. 어려움, 문제, 위기, 환경 그 어느 것도 문제되지 않고 순례자의 여정으로 이끄는 절대조건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문제가 문제가 되면 어찌 순례자의 길을 가겠는가 ……
05:30~06:30 새벽기도회(줌)
15:00~15:30 나모나 한글 다락방
16:00~18:00 기도수첩+3오늘
20:00~21:00 수요예배
[ Today’s Word ]
▨ 사단 나라와 하나님 나라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유일성 발견해 순례자의 길 가라
1. 절대조건으로 보이니 문제, 갈등, 낙심될 것 없다
2. 실제능력 생기고, 실제치유 일어나고, 반대쪽에 있는 응답 보게 된다
3. 순례자의 길 가면서 절대조건 발견하고 하는 기도는 감람산, 마가다락방의 응답으로 연결된다
[ Today’s Prayer ]
▨ 70현장 확정 - 1지역부터 차근차근 분석하고, 예비하신 제자 만남 위해 기도한다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소망있는 교회와 중고등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연수남동 - 70지역 제자운동)
[ Today’s Meditation ]
뭐든지 ‘문제’ 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잘해도 문제, 없어도 문제였고,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늘 그 문제와 문제들 해결하느라 시간과 힘을 다 쏟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낙심 밖에 없었습니다.
내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 없음이 갈수록 보였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문제로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인줄 알았기에 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에만 마음을 쏟았던 겁니다.
나를 죽이는 열매 만드는 일만 했습니다.
그러다 문제 해결의 방법을 찾게 하셨습니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너를 이끌게’
하나님은 그렇게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나에게 임했습니다.
조금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조금 늦다는 평가가 몰아쳐도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도 임하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 그것이 내게 유일성 이었습니다.
남들은 문제많다고 보는 나, 내게는 문제되지 않는 응답이 마음과 생각 중에 찾아왔습니다.
응답으로 이겨낼 발판이 되었고, 포기하지 않을 조건이 되었습니다.
실제능력, 치유, 응답은 유일성 응답 뒤에 따라옵니다.
먼저 그 어떤 것도 문제되지 않는 유일성 응답, 먼저 임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 기다리며 집중하는 기도, 시작되길 바랍니다.
순례자의 길을 25 응답 누리며 가게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