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22

2022년 2월 17일(목) - 리더를 이끄는 리더(창41:38)

Dman 다그대 2022. 2. 16. 23:44
728x90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 Today’s Word ]

▨ 최고의 위치에 서서 리더 위의 리더 되라

1. 말씀 편집, 기도 설계, 작품 디자인 계속해가라

2. 서밋과 사단과 흑암문화에 줄 답 나온다

3. 깊은 기도와 기도 리듬과 집중 기도, 계속 가지라. 응답은 그 뒤에 온다.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낙심 되는가? 사치다. 낙심할 이유 없기 때문이다. 언약 잡으라. 하나님이 이루신다.

05:00~07:00 새벽기도회

09:00~11:00 세계대학수련회(줌)

11:00~11:30 줌 다락방(한성규)

20:30~21:00 Le Viet Anh 다락방(줌)

21:00~21:30 연수4 구역예배(줌)

22:00~22:30 정우학 다락방(줌)

 

[ Today’s Prayer ] 

▨ 언약 잡고 아무 것도 문제될 것 없음 확신하고 베트남, 237 복음화의 여정 가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소망있는 교회와 중고등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연수남동 - 70지역 제자운동)

 

[ Today’s Meditation ]

 

좀 되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야 좀 되는구나 싶어 나도 모르게 들떴습니다.

좀 안 되면 내가 뭐 그렇지 낙심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나는 남들처럼 응답을 받을까 부럽기만 했습니다.

 

설교는 잘 듣는 편이었습니다.

졸지도 않았고, 필기도 잘하고, 반응도 잘 했고, 정리도 잘 했습니다.

그러면 잘 듣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잘 들었던 설교는 내 안에 들어와 내 것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게 주시는 말씀, 그 말씀 주시는 강단, 그것이면 충분하다!’

어느 날 다른 좋은 목사가 내개 필요치 않고 복음만 강조해 주는 강단과 목사님이면 난 충분하다고 깨달아졌습니다.

누가 서든, 그분이 설교를 잘 하시든 못 하시든 은혜 되었고 내게 붙잡혀 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큰 응답이 몰려왔냐 물으실 건데 아닙니다.

 

그냥 잘 흔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흔들려도 다시 믿음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고 그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문제 많은 현실이이 내게 문제가 아니고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못 보고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지 못한 나와 내 상태가 문제 였습니다.

낙심이 되다가도 말씀을 들으면 낙심이 사라지는 기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내게 지금까지 주신 문제를 가만히 살펴보니 낮은 곳으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응답에 들떠있는 마음, 높은 자리만 차지하려는 욕심, 뭔가 잘 해보겠다는 의지, 그게 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너를 이끌어 베트남과 세계복음화의 자리로 이끌겠다, 너는 은혜 받고 전도자의 여정을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답이었고, 그 답을 전하는 시작을 하게 하십니다.

 

설교, 말씀 잘 듣고 이해도 해야 하나 그 속에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이끄시고 인도하시고 응답하시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언약을 잡고 답을 얻어 살리는 여정 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세상과 리더들 앞에 정확한 답을 있는 응답이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