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22

2022년 1월 5일(수) - 언약 밖의 갱신, 언약 속의 갱신(신29:1~9)

Dman 다그대 2022. 1. 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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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9)

 

[ Today’s Word ]

▨ 틀린 것 버리고 새로 갱신해서 새로 시작하라

1. 틀린 것을 언약으로 잡았기에 어려움 온다

2. 새언약 주신다 하시니 지난 날과 오늘의 증거를 확인하라

3. 진짜 것으로 편집, 설계, 디자인하고 보좌, 시공간초월, 237 빛의 능력을 누려가라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잘못 없는데 나를 싫어할 수 있다. 그것을 축복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응답의 사람이 된다. 비난하는 말, 틀린 말을 내게 좋은 말로 받을 수 있다면 세상정복 할 수 있다. 그렇게 언약을 잡아가야 한다.

05:00~07:00 새벽기도회

11:00~12:00 나모나(몽골 렘넌트) 한국어 다락방

15:00~17:00 기도수첩_영상

17:00~18:00 성중현 다락방

20:00~21:00 수요예배 인도

 

[ Today’s Prayer ] 

▨ 하나님 내게 주신 것에 집중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운동에 올인하다 베트남, 237 복음화 이루는 여정 가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소망있는 교회와 중고등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

 

[ Today’s Meditation ]

 

다시 돌아가자 했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 하느냐, 왜 여기서 굶어죽게 하느냐, 저 어린 것들이 뭘 알아 가나안까지 끌고가려고 하느냐 원망했습니다.

노예살이 하던 때를 추억하며 그 때에 고기도 먹고 부추도 먹고 수박도 먹었던 때가 그립다 했습니다.

자기들을 이끌었던 지도자들을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그들이 염려했던 대로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광야길 가면서 잠시 고통은 있었으나 굶었던 적, 벌거벗고 지냈던 적 없었습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보호하고 인도하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고, 그들의 의복과 신발이 달아 없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늘 어려움 느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본인들 이었습니다.

 

틀린 것을 언약으로 잡았으니 당연히 그렇게 어려움 느끼고 과거에서 못 빠져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과거의 상처, 현재의 어려움으로 인한 염려, 미래 걱정, 이런 것들만 마음 속에 가득하니 당연한 결과 였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염려하는 것 대부분이 이렇게 진짜 문제가 아닙니다.

늘 답 없는 염려만 계속하고 있기에 어려운 것이고, 설상 진짜 문제라면 답이 있기에 염려할 필요 더 없는 겁니다.

 

틀린 것 버리고 갱신해서 새로운 시작을 하라고 신명기를 통해 계속 강조하십니다.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새언약을 줄 것이니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가지고 그 언약 굳게 잡고 가라 하십니다.

지난 날의 증거, 구원의 증거를 주셨으니 그것 증거로 붙잡고 속지 말라 하십니다.

성막, 세절기, 언약궤 중심으로 40년 광야 길을 인도하셨으니 오늘 그 인도하심을 증거로 삼고 염려하지 말라 하십니다.

 

우리는 문제에 파묻혀 죽을 인생이 아닙니다.

문제를 축복으로 받고 응답을 받을 사람, 틀린 말도 내게 좋은 말로 받아 세상을 정복할 사람압니다.

과거 상처 속에 오는 지금의 염려, 어려움만 느끼게 만들어 축복만 놓치게 하는 착각, 빨리 버려야 합니다.

틀린 것을 내가 잡고 있었구나 깨닫기만 해도 됩니다.

 

진짜 것을 편집, 설계, 디자인하는 여정 계속 해나가길 기도합니다.

보좌, 시공간초월, 237 살리는 빛의 능력 계속 누려가면서 말입니다.

축복의 사람으로 문제를 응답으로 누리는 새로운 시작이 그대 앞에 놓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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