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6일(토) - 중직자 산업인의 24(롬6:25~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27)
[ Today’s Word ]
▨ 하나님은 나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다. 시간표를 가지고 이끄시고 계시다
1. 하나님은 반드시 나에 대한 계획과 시간표가 있으시다
2. 빈 곳, 버려진 곳, 미래가 있는 곳에 이르길 원하신다
3. 우리의 헌신과 헌금은 성경 속 인물들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이다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포기 상태인가? 감사의 상태에 있는가?
09:00~12:00 토요집회
13:00~18:00 설교정리
[ Today’s Prayer ]
▨ 하나님 나라 가는 곳마다 누리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현장에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망했구나 ……
이제는 안되는 거구나 ……
능력도 없구나 ……’
그런 생각이 몰려 들었습니다.
말씀은 항상 다르게 들려왔습니다.
‘너에 대한 계획이 있다
너를 이끄는 시간표가 있다
그곳에 보낸 이유는 살리라는 것이다’
빈 곳이 있었습니다.
와 있는 사람들, 꽤나 많았습니다.
내가 만나지 못하고 이르지 못할 뿐이지 이미 충분히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 곳에 이르는 게 하나님의 인도라 믿어졌습니다.
빈 곳에 갔지만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버려진 곳이 있었습니다.
이미 와 있는 사람들 중에 버려진 TCK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가는 게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복음도 잘 받지 않는 그들이 제자 이겠냐며 별 시큰둥 반응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실제 그들이 제자가 안 되더다도 그들에게 가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라 인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닐지 모르나 그들은 미래를 가진 렘넌트이기 때문입니다.
포기 상태에서 보면 모든 것이 어둡게 보이고 답답해 보입니다.
감사의 상태 속에 나를 보고 주변을 보면 길이 보이고 응답이 보입니다.
왜 안 되냐는 시선을 하나님이 왜 그렇게 인도하셔야 하는지로 바꾸면 됩니다.
시선이 바뀌고, 생각과 마음의 상태가 변하여 빈 곳, 버려진 곳, 미래가 있는 곳에 이른 성경 속 렘넌트들의 응답 그대로 받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