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0일(화) - 놓치면 안 되는 사역(행13:5~12)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8)
[ Today’s Word ]
▨ 눈에 보이지 않는, 보지못한 문제 알고 도와야 한다
1. 숨은 영적문제이고, 사단의 속임수에 속은 것이고, 이후의 가족들이 겪을 문제 보지 못해서다
2. 누구, 무엇 때문 아닌 오래된 것이기에 낙심하지 말고 5분만 꾸준히 성령충만 받으면 된다. 반드시 해야할 사명에 이르게 된다
3.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전략 펼쳐야 한다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낙심해도 괜찮다. 5분씩, 꾸준히 성령충만 받으면 된다. 어느 날 이기게 된다
07:00~10:00 메시지정리
10:00~12:00 베트남어 공부
13:00~15:00 1만보 걷기
15:00~17:00 기도수첩+영상
[ Today’s Prayer ]
▨ 복음으로 시작된 믿음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 치유하는 자리에 있게 하소서!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300영접운동과 30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와 주한벳 3천제자, Viet Town RUTC, Viet 100만 제자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Le Tho Van, Le viet Anh, 예나,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생활관
- 연수구, 인하대, 서울 성동구, 안산, 화성
[ Today’s Meditation ]
개척을 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였습니다.
친했던 형님의 부고 소식이 그 형님의 전화번호로 왔습니다.
장난이라 생각하고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분은 형님이 아니 형수님 이었습니다.
근래들어 굉장히 힘들어 하셨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했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믿어지지 않아 멍하게 있었습니다.
그의 죽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을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형과 우스개소리로 ‘조심해라, 언제가 덮친다’ 라는 말을 자주했습니다.
그의 가문에 흐르는 영적문제를 그가 먼저 내게 알려주고, 우리 집안의 문제도 보았기에 서로 주고 받던 말이었습니다.
학문에 열망이 있었던 그는 교육부가 인정해주는 신학교로 진로를 정했고, 나는 그런 것 필요없다며 그냥 전도운동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진로를 달리한 지 10여년만에 들린 소식이 바로 그의 죽음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착하고 순했던 사람이 자살을 할까요?
숨은 영적문제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그 사람에게는 시달리는 강도가 심했을 겁니다.
결국 사단의 속임수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 겁니다.
그 사람의 능력 없음, 잘못 이전에 오래된 문제입니다.
그래서 각인, 뿌리, 체질 바꾸는 장기전이 필요합니다.
낙심만 하지 않고 꾸준히 성령충만 받을 수 있으면 어느날 이기게 됩니다.
하루에 5분만 성령충만 받으면 되니 낙심해도 괜찮습니다.
23시간 55분을 낙심하고 5분만 성령충만 받는다 할 때 그 5분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조금만, 아주 작게, 성령충만 받으면 됩니다.
어느날 그 어떤 문제도 이기게 됩니다.
놓치지 않는 사역 속에 그대의 삶과 여정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