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20년 12월 셋째주에

1_ 70인 제자를 부르셨다(눅10:17-20). 
그들에게 원수를 제어할 모든 능력을 주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 하셨다.
성경은 CANON이다.
'잣대'라는 말이다. 
변치않고 적용되는 진리라는 뜻이다.
그 때도 기준이었고 지금도 기준이며 나중에도 기준이라는 말이다.

2_ 성경 속 영웅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어떤 상황과 문제다 와도 그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도 대단했지만 그들을 흔들리지 않게 붙드셨고 그들과 함께하셨다.
그들을 붙드셨고 함께하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했으니 너희들도 흔들릴 이유가 없다며 우리 안에서 우리를 붙드신다.

3_ 70인을 부르셔서 살릴 자로 파송하셨다.
악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 악한 세상 살리는데 큰 것 하라신 것 아니었다.
은혜 받으라 하셨다.
은혜 받으려면 내게로 오라 하셨다.
그렇게 은혜 받으면 세상을 살리는 자로 악한 세상 충분히 살리고 남을 자로 이끄신다.

4_ 또 다른 신분,  Remnant로 부르셨다.
세상 살리는 자로 당당히 그 세상 앞에 서도록 모든 것 다 주셨고 주신다 약속하셨다.
여호와의 영광이 이미 임했다 하셨다.
여호와의 영광이 너를 통해 나타날 것이다 하셨다.
우리가 살리러 가야 할 세상은 이미 흑암 속에 있고, 그 속에 사는 사람은 더 캄캄함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5_ 만물과 만민이 그 빛으로 나아오게 될 것이다.
열방과 열왕이 광명으로 나아오게 된다.
원방에서 아들과 딸들이 오게 될 것이다.
만물이 회복되고 우리의 경제도 회복된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된다.

6_ 왜 그렇게 렘넌트에게 능력을 주시고 나타나게 하시는가?
세상, 이미 악신에 들린 사람들에게 장악되어 있기 때문이다.
악신에 충만한 자들이 세상을 흑암을 몰아간다.
그것 알아채고 막을 사람은 복음의 빛 가진 렘넌트 밖에 없다.
그래서 렘넌트에게 능력을 몰아다 주신다.
세상 살리라고 말이다.

7_ 그런데 왜 그렇게 안 살아지는가?
복음이 필요해서, 하나님이 필요해서 교회도 왔고 예배도 잘 드리고 있고 기도도 빼먹지 않는데 ......
왜 문제는 그대로이고, 갈등은 더 생겨나고, 힘들기만 할까?
구원도 의심이 되고, 하나님이 계신가 싶기도 하다.
혹 시작이 틀렸다면, 종교적 선택이었다면 바꾸라.
다른 것보다 복음을 진정 알게 해 달라 진실되게 하나님 앞에 서라.

8_ 위치를 바꾸라.
시작이 복음 이었다면 위치를 점검해야 한다.
어디에 서 있는가에 따라 눈이 달라진다.
해석, 판단, 결정, 선택, 실행,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복음으로 시작했지만 불신자의 상태와 그 삶의 위치에 있다면 그냥 불신자다.

9_ 복음영적서밋의 자리에 있게 되면 복음화의 눈 가지게 된다.
복음 누리는 영적서밋으로 가면 모든 것을 복음을 볼 수 있는 눈 열어 주신다.
24 함께 하심 누리다 25로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 누리게 된다.
문제 오면 해결부터 하는게 아니라 24 누리다 큰 사건 통해 갱신의 시간표 가지게 된다.
내 필요를 버리게 되고 하나님의 필요를 바라고 찾게 된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고 헌신하게 된다.

10_ 24 기도 속에 들어가 안정된 상태가 그대의 상태가 되길 기도한다.
25 하나님의 나라 나타나 절대계획 속에 그대의 삶 있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