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20

2020년 10월 19일(월) - 학업과 전문성_인턴십(딤후3:1~13)

Dman 다그대 2020. 10.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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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5)

 

[ 오늘의 말씀 ] - [ 공부, 업 잘 하는 것 중요하다. 하지만 고통의 때 어찌 살아가려는가? ]

1.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뿌리, 나도 모르게 들어와 있다

2. 새로운 뿌리, 전도자의 삶을 살며 내려진다

3. 말씀으로만, 그 성취와 흐름 따라가는 언약의 여정 속에 바뀐다

 

[ 오늘의 전도(일정) ] 

20:00~21:00 성중현 다락방

 

[ 오늘의 기도 ] - [ 예수님이 가시려는 현장에 위에서 주신 권세 있음 믿고 가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이 호수 저편으로 가자 하셨다.

광풍이 몰아쳤고, 배를 삼킬듯할 광란 속에 제자들은 죽을 것 같았다.

예수님은 태연히 일어나 말씀 한 마디로 그 광풍을 잠잠케 하셨다.

과연 그가 누구이기에 ......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시려 일부러 그 호수를 건너자 하신 듯 하다.

그 뒤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거라사 지역으로 가셨다.

그 곳은 군대 귀신들린 자가 있는 현장이었다.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도 빛이 전달되길 원하셨다.

 

육신적인 문제만 문제로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 영적인 것만 모르는 현장

예수님은 그 현장에 가시길 원하셨다.

그 현장에 빛을 비추시며 복음만이 답이라는 사실 친히 증거하셨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 예수님이 가시려는 현장에 대신 보내시려 함이다.

 

공부가 중요하다 말한다.

전문성 키워야 미래가 있다고 배우고 가르친다.

하지만 우리가 만날 미래는 고통의 때라 예언되어 있다.

고통의 때, 우리가 해온 공부와 가진 전문성이 답이 되겠는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뿌리, 나도 모르게 내려져 있다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모르게 내려진 뿌리이기에 혹여 그냥 해 온 것, 그래서 편한 것, 그렇게 좋은 것 이라 알고 있는 것들이다.

뿌리 뽑고 새로운 뿌리 내려야 한다.

말씀으로만 뿌리가 바뀐다.

 

서밋으로 가는 언약의 여정 가다 보면 어느 새 바뀌어 있을 것이다.

말씀의 성취와 흐름 따라 가다 말씀의 역사 체험하게 되고 응답 누리면서 뿌리가 바뀌기 때문이다.

그 속에 있길 기도한다.

나와 그대는 이미 0% 속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이 가시려는 현장에서 서밋으로 가는 언약의 여정 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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