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4일(수) - 인턴십의 리더 - 시급한 스펙(창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 오늘의 말씀 ] - [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삶으로 이끌어 주는 자 ]
1. 시대, 교회, 개인의 여정과 통하는 여정 나온다
2. 언약 잡고 미션 이루는 여정 가게 되면 작은 말로도 인턴쉽 해 줄 수 있다
3. 여정 가야 할 이유,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한 황금어장 남아있기 때문이다
[ 오늘의 전도(일정) ]
09:00~15:00 메시지 정리(교회)
20:00~21:00 수요예배
[ 오늘의 기도 ] - [ 나는 세상과 베트남의 빛, 내 생각과 방법 버리고 복음의 빛 밝히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중현, 수훈,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는 삶
나와 그대도 그 삶 속에 있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해답과 해결도 각기 제각각 이었다.
그 어떤 이도 도울 수 없다.
그 어디에도 길이 없다.
그 어떤 시간표가 와도 기회를 얻을 수 없다.
그 현장은 흑암과 사단의 전략으로 가득차 있다.
그 현장에 답 없이 나와 그대가 힘들었던 그대로 우리 후대도 당해야 하는가?
당할 만큼 당하지 않았던가 ……
말씀이라 내세우며 옥죄이기만 했던 율법에,
능력이라 포장하여 유혹하던 신비에,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수용하라는 종교에 ……
안에서 그렇게 당했으니 현장에서는 얼마나 당했는지도 기억을 못한다.
이제야 좀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고, 상처도 치유가 된 듯 하다.
그런데 우리 후대도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다 복음을 깨닫고 누려야 한다면 옳지 않다 생각한다.
우리 후대들은 내가 겪었던 길을 가지 않도록 미리 체험시켜야 한다 생각한다.
그게 우리에게 주신 언약, ‘인턴쉽’ 이다.
자기 것을 찾아내고 성취의 길을 걸어가려해도 막상 막연하거나 힘이 들다.
그 때 그 현장을 미리 체험한 전문가를 만나게 해주는 일이면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다.
영적인 부분, 육적인 부분 둘 다 그렇다.
적어도 자기에게 주신 미션을 다하고 사는 삶 살도록 해줘야 할 것 아닌가 ……
아무도 가르쳐 주지 못했으나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 속에 들어와 있는 그대와 나
하나님이 이끄시는 여정을 그대로 다음 오는 세대에 전할 수 있는 응답 누리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