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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목) - 하나님의 방법 - 여정을 알리는 순례자(행2:17~18)

Dman 다그대 2020. 10. 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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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17)

 

[ 오늘의 말씀 ] - [ 나그네 길 가는 순례자를 언약의 여정으로 가도록 알리라 ]

1. 주께서 주신 말씀으로 먼저 언약의 여정가고, 다른 나그네들에게 전달하라

2. 말씀전달, 그 준비, 그 뒤에 임하는 성령충만의 역사, 믿을 때 그 뒤의 여정도 사람도 준비하신다

3. 인턴쉽팀 구성하여 시급한 스펙 갖추게 도우라

 

[ 오늘의 전도(일정) ] 

09:00~15:00 메시지 정리

 

[ 오늘의 기도 ] - [ 복음의 씨만 뿌리고(각인), 싹 티우고(뿌리), 열매맺게 하소서(체질)!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중현,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3오늘을 왜 계속 해야 할까?

 

더 쉬고 싶고, 더 놀고 싶고, 더 자고 싶다.

그렇게 사는 인생이라면 이미 나의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더 일해야 하고, 더 벌어야 하고, 더 힘써야 한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면 세상과 성공에 노예되어 있는 삶이다.

 

3오늘을 계속 한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살지 않겠다는 뜻이다.

3오늘을 계속 한다는 것은 세상이 만들어 놓은 삶의 틀대로 살지 않겠다는 결단이다.

3오늘을 계속 한다는 것은 성공 위에 있는 하늘의 축복 향해 나아가는 의지다.

 

3오늘을 계속 하다 보면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가게 된다.

내가 정한 삶의 시간표 대로 살아가지지 않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함께하심을 누리게 된다.

내가 원하는 성공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바벨탑 같은 것이나 하나님이 인도하시어 앉히시는 성공의 자리는 반석과 같은 서밋이다.

3오늘을 계속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그 서밋의 자리에 가 있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이끄시는 언약의 여정을 가는 방법

그렇다.

'3오늘' 이다.

3오늘, 계속, 지금, 이 자리에서 하는 것이다.

 

순례자로 부름 받았는데 나그네 길만 가는 성도들이 많다.

하늘의 소망을 품고 여정을 나섰는데 고통스럽고 힘들다며 괜히 왔다 싶어 포기하기도 하고 되돌아 가기도 한다.

내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언약의 여정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면 그들에게도 언약의 여정을 보여줄 수 있다.

3오늘, 있는 그 자리에서 계속 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으면 다른 나그네들이 안다.

저 사람은 순례자이구나, 저이는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구나 .......

그대가 먼저 언약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이길 기도한다.

가진 문제가 그 여정 가다 해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응답의 여정 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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