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화) - 치유와 서밋(창1:27~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28)
[ 오늘의 말씀 ] - [ 상처 가득 차 있으면 중요한 것 못 보고 놓친다 ]
1. 지금과 흐름 볼 수 있다면 다른 결과 남기는 다른 사람이 된다
2. 지금의 상처, 하나님이 준비하신 특별체험 이라면?
3. 영적인 병에 잡혀 죽어가는 세상, 서밋되어 살리라
[ 오늘의 전도(일정) ]
09:00~12:00 메시지 정리 - 팀사역(기본)
13:00~16:00 Tieng Viet/Forum 그대다
[ 오늘의 기도 ] - [ 상처에서 해방되어 가장 중요한 것 보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중현,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이 없었고, 나를 죽이려 달려드는 것만 같았습니다.
난 그렇게 잘못한 일이 없는 거 같은데 현실은 어렵기만 했습니다.
어느날 내 안에 증오와 화만 가득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안은 사라진지 오래였고, 상처만 가득해 있었습니다.
별 소리 안 하는데 내 자신은 움츠려 들기만 했고, 나는 더 이상 안 되는구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답답했기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기에 메시지만 찾아 계속 들었습니다.
변하는 것 아무 것도 없었는데, 내 마음이 변하는 걸 느꼈습니다.
잃어버렸던 평안이 임했고, 감사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감사는 감격이 되었고, 내 안에 답답함과 갈급함이 사라지길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나를 덥고 있던 안개와 같던 흑암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가장 답답한 시간을 보낸다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최고의 시간을 준비하시고 계셨습니다.
나를 저 밑바닥으로 끌고 가셔서 잃어버렸던 것들 다시 찾게 하셨습니다.
그 분은 나를 저버릴 수 없으셨나 봅니다.
하나님은 다른 체험을 하라 이끄셨습니다.
상처를 넘어서 더 큰 응답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서밋되어 이전의 나와 같은 상처 속에 죽어가는 사람들과 세상 살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그의 자녀인 그대를 버리실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 주시는 시간표에 그대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상처를 넘어서야 눈이 바뀌고 열립니다.
바뀐 눈으로 하나님이 그대를 가장 완벽한 계획 속에 인도하고 계심을 보는 오늘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