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화) - 복음의 깊이를 아는 리더(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 오늘의 말씀 ] - [ 전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 복음으로 결론난 자 ]
1. 앞에 있는 깊은 것 볼 수 있어야 지지 않는다
2. 복음으로 결론나야, 그리스도 충분하고 완전하다는 답 가지고 있어야 승리한다
3. 결과 알기에 모든 문제 또는 응답은 과정이다. 그것 알아야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게 된다
[ 오늘의 전도(일정) ]
09:00~12:00 메시지 정리
[ 오늘의 기도 ] - [ 그리스도는 완전하기에 그 복음으로 결론내리고 나의 상처 넘어서 나에게 주신 천명 이루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3천제자, 300지교회(300지역-5인 1조), Viet Town RUTC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 Bich, The Luc, Quang Tung, Levi, Hieu, Thuy, 중현, 나의목 집사와 가족,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성동구,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복음은 모든 것이라 결론을 얻는 것 말입니다.
고3이라는 신분(?) 잊은채 복음 듣는데 열심이었습니다.
복음은 그렇게 나의 모든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것이 보였습니다.
앞에 있었는데 깊어서 보지 못했던 것
문제와 환경에 가려 깊다고만 생각했던 것
사단과 흑암 그리고 귀신들, 그들의 존재와 활동들
깊은 것 보고 없어진 게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가슴 속 깊었던 가정에 대한 상처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해야 하나, 늘 했던 질문
내 문제의 해결, 그다지 먼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나를 찾아온 복음, 나를 부르신 구원, 나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
그 안에 있었습니다.
가장 근본문제를 해결 받은 이후 응답과 실패도 확연하게 다르게 찾아왔습니다.
믿을 때는 응답이 찾아왔고, 믿지 않을 때는 실패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응답과 실패의 차이도 아주 작은 차이였습니다.
이미 와 있는 것 얼마나 확신하는가에 따라 달랐습니다.
백지장 한 장 차이
우리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차이, 하나님께 쓰임받고 못 받는 차이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사로 부름받은 우리, 믿을 때 우리 앞에 놓인 깊은 흑암 세력이 물러가고 응답 찾아옵니다.
복음으로 결론내리고 그리스도로 충분하고 완전한 축복 누리길 기도합니다.
복음이면 모든 것 괜찮다는 믿음의 결단으로 그대에게 주신 천명 이루는 삶 이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