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목) - 21세기를 살릴 준비(사도행전 1장 3절)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보다 앞서라!
자신을 먼저 챙기지 않으면
남에게 뺏긴다!
남을 정복하지 않으면 언젠가
니가 당한다!
남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얻은 행복,
얼마나 보람차겠는가?
남을 죽이고 또한 나를 죽이는
사상으로 시작하는데 결말이 좋을까?

성경은 반대의 것을 증거한다.
경쟁하지 않고 성공한다.
싸우지 않고 승리한다.
빼앗지 않았으나 정복한다.
성경 속 인물들이 그들의 삶으로 증거했다. ‘삶의 원리’가 그들에게는 있었기에 넉넉히 세상 이겼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영적 세계부터 체험케 하셨다.
일평생 자기 머리만 의지하며 살았던 야곱은 벧엘에서 사닥다리 꿈을 꾼 후 달라졌다.
아무런 배경 없는 자였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사무엘은 민족 지도자로 쓰임 받는다.
자기 민족 성쇄를 놓고 근심했던 이사야에게 하늘 보좌의 영광을 보여주신 후 사명을 주셨다.

영적 세계를 체험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확신하고 확인하게 되었다.
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날마다 남들 모르는 깊이로 체험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시는 말씀을 확인하면서 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달란트가 발견되었고, 그것 가지고 미리 응답받으면서 살리는 일을 했다.

시작이 틀리기에 결과를 보장받지 못한다.
무엇이 맞는지 치열한 고민도 없이 시작한다.
마음대로, 생각나는 대로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서밋(Summit)’이라는 축복을 예비해두셨다.
성경에서 말하는 ‘삶의 원리’대로 간다면 그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다.
날마다 기도하면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출발하면 된다.
거듭 말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