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 매일묵상/2016

20160706(수) - 복음가진 자가 아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사도행전 1장 1-8절)

Dman 다그대 2016. 7. 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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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나 SNS를 보면 교회에 대한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칭찬은 거의 없고 좋지 않은 면이 주로 나온다.
기독교도가 아닌 사람은 아닌대로 비판을 쏟아내고, 기독교도는 그런대로 자성의 목소리를 쏟아낸다.
허무맹랑한 말도 많지만 맞는 말들이 많다.
동감이 되는 비판과 목소리도 있다.
공통된 것은 ‘그것까지만’ 그것 밖에 못한다는 것이다.

문제 제기는 잘 했는데, 진실과 그 진실뒤에 있는 영적인 배경에 대해서는 말 못하는 것 같았다.
문제가 보이더라도 해답과 해결책 그리고 그것들을 이룰 힘을 줄 수 없으면 참아야 한다.
사실만 보지 말고 그 사실을 가지고 온 진실과 진실 뒤에 숨어있는 영적 부분에 대해서 봐야 한다.
영적 부분이 쉽게 볼 수 있는 부분은 아니나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실수하지 않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갈 수 있어야 진짜 인생 살 수 있다.
예수님을 부인하며 저주까지 했던 베드로, 성령충만받아 그 세계로 들어간 이후로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셋째 하늘을 봤던 바울, 자기의 고통 더 이상 해결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보이는 것만 기준삼아 사는 인생 어찌보면 거짓 인생인지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가려면 복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
복음은 그 세계로 들어가는 사닥다리와 같기 때문이다.
복음을 바로 알았다면 그 복음이 지향하는 목표와 계획에 나의 모든 것 드려야 한다.
그래도 되는 것이 하나님은 그 안에서 오는 능력으로 모든 것 풀려지도록 계획 하셨기 때문이다.

문제 많은 자 같고, 아무 것도 없는 자일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들어간다면 그 안에서 오는 능력으로 살아질 것이다.
복음 가진 자는 그 정도로 대단하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약속하신것_기다리라
#그안에서오는_능력으로_모든것_풀려진다
#해결할수없으면_말하지않는게_현명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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